부·울·경 특별자치단체 합동추진단장회의가 행정안전부 주최로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.
부산과 울산, 경남 등 3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특별자치단체 합동추진단장회의에서 산업과 경제 등 7개 분야별 특별지자체 수행사무를 결정했습니다.
또 수행사무 규약을 제정해 내년 1분기까지 지방의회 의결과 행안부 승인을 거쳐 초 광역협의체인 '특별지자체' 설치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.
YTN 김인철 (kimic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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